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리언 주짓수 (문단 편집) === 국내에서 === 한국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1990년대 말 [[연세대학교]][* [[http://uic.yonsei.ac.kr/academics/faculty_profiles.asp?fndName=&fndMajor=all&fndfield=p_name_en&fndstr=frankl|언더우드 국제 대학 동아시아 문학 전공]].] 교수 존 프랭클[* John Frankl. [[http://m.blog.naver.com/rymer96/220213721706|그레이시 바하 블랙 벨트]].]의 전파로 시작되었다. 한국인 출신 주짓수 블랙벨트는 2007년 한국인 최초 주짓수 블랙 벨트 박준영 관장(동천백산/또지코리아)을 필두로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존프랭클 계열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지부와 수련생을 보유한 걸로 알려져 있으며 뒤를 이어 와이어[* 최용원 관장이 이끄는 대규모 네트워크. 현재 43개의 도장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운영중이라고 한다.], 팀루츠,본주짓수, MARC, 1세대 관장들이 수장으로 있는 네트워크가 포진되어 있고, 지방은 부산권은 동천백산을 주축으로 분파(동천백산,골든라이언,또지코리아,팀매드,주짓수랩)되어서 각자 팀들이 많이 활성화 되고 있다. 대구는 마차도 주짓수에서 분파된 킹덤, 대전은 본사이 호남권은 아토스코리아, 충남권은 칼슨그레이시, 충북권은 파라에스트라 , 부울경권은 골든 라이언이 유명한 편이다.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알린 [[종합격투기]]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21세기 들어선 [[한국]]에서도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련 인구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청소년 인구도 늘어나는 모양새. 그 때문인지 도장도 예전보단 상당히 증가했다. 심지어 대도시의 도심은 이미 과포화 상태. 물론 일부에선 이것이 과거 입식격투대회 [[K-1]]이 한국에서 유행하던 시절 급속도로 늘어났다가 지금은 상당수 문을 닫은 [[킥복싱]], [[무에타이]] 체육관처럼 거품이 빠질 거란 말도 한다. 그래서인지 이중엔 브라질리언 주짓수만 가르친다기보단 무에타이나 킥복싱[* 사실 항목에도 있지만 [[무에타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일종의 일본식 무에타이+[[복싱]]+[[극진가라데]] 짬뽕 무술.] 등을 함께 가르치는 일종의 종합격투기식 도장도 많은 편이다.[* 이런 곳들은 다양한 무술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따로 있는 제법 규모있는 체육관이 아닐 경우 사실상 한 분야 전문가가 나머지 분야를 거의 야매급으로 가르치는 경우도 많아 어설플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MMA가 이미 하나의 종목이기도 하고. 그래도 기존의 메이저한 무술들이 자리잡고 있는 상태에서 2천년대 이후 국내에 새로 도입된 해외 무술이 이렇게 저변을 넓힌건 아마도 주짓수가 거의 유일할 것이다. 특기할만한 점은 한국에서 체육관 운동은 아동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짓수는 성인부가 거의 대부분이라는 것과[* 이는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종합격투기의 영향으로 스포츠보단 실전 무술에 가깝다는 인식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성]]에게도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 덕분인지 찾아보면 남녀가 한데 뒹구르는 주짓수 대결 영상도 제법 있다. 다만 절대치로 치면 주짓수 도장 역시 기본적으론 남초다. 또 일반적인 도장의 경우 본인 선택사항이라 이성과 대련하기 싫다고 미리 말해두면 이성끼리 대련하는 경우는 잘 없다. 동성 사범이 있으면 선택지가 더 늘어나니 좋다.] 상기했듯 과장은 좀 섞였지만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드문 무술이라는 식의 이미지로 어필한 것이 주요한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또 타박상 등의 문제로 타격계 운동을 꺼리는 여성의 경우엔 레슬링은 국내에서 저변이 매우 좁다보니 여성이 할만한 실전 격투기로서 다른 대안이 별로 없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